대륙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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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 해저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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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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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 미만의 얕은 곳이 대륙붕인데 석유매장 가능성이 큰 곳입니다. |
해양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의 큰 바다와 지중해등의 작은 바다로 구분합니다.
해양의 지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큰 바다 기슭은 바다에 잠겨있지만 육지(대륙)의 일부분입니다. 따라서, 200 미터 미만의
얕은 바다를 대륙붕이라 하고 거기를 지나면 갑자기 경사지게 깊어 지는데 이 경사면을
대륙사면이라 합니다.
대륙붕에는 지하자원(특히, 석유)이 많아 중요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대륙붕 확보를 위해
배타적 경제 수역(EEZ)을 설정하느라 나라간의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읍니다.
대륙 사면의 끝은 평평한 모양을 이루는데 여기를 대륙대라고 합니다.('대'는 평평하다는 의미,
일본말도 우리와 비슷한 점이 있어 평평한 곳을 '다이'라고함, 당구장가면 많이 있죠)
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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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는 바다의 구덩이입니다. 깊고 차가운 곳입니다. |
대륙대를 지나면 바다에서 가장 깊은 바다의 구덩이인 해구가 나옵니다. 가장 깊은 곳은
만 미터가 넘는 곳도 있죠. 해구는 온도가 낮은 지역(지각열류량이 작은) 입니다.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스며 드는 지역이므로 지각이 소멸되는 곳이라 암석의 나이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맨틀이 하강운동을 하는 곳입니다.
해양저 평원은 바다 깊은 곳에 펼쳐진 넓은 평지입니다. |
해구를 지나면 바다의 깊은 평원이 펼쳐진다. 이 곳을 해양저평원이라고 합니다.
이 해양저평원에 무진장한 자원인 망간단괴가 있습니다. 망간(금속의 일종)이 순수하게
주먹만하게 뭉쳐 덩어리를 이루고 있죠. 생긴 정확한 원인은 아직 베일에....
해령은 바다 한가운데 갈라 터져 용암이 솟아나오므로 뜨거운 곳입니다.. |
바다의 한가운데 가면 화산이 터져 올라오는데 여기가 바다의 산마루(령)인 해령입니다.
해령은 마그마가 솟아 올라오므로 엄청 뜨겁죠. 또한 해양지각이 새로 만들어 지는 곳이라
암석의 나이가 어립니다. 맨틀이 상승운동을 하는 곳입니다.
바다의 가장 깊은 곳은 한가운데가 아니라 대륙과 해양의 경계인 해구 지역입니다.